부산참여자치시민연대Citizens' Solidarity for Participation and Self-Governance of Busan
━━━━━━━━━━━━━━━━━━━━━━━━━━━━━━━━━━━━━━━━━━━━━━━━━━━
우.614-865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양정동 394-2 4층
T.051)633-4067 FAX.051)955-2772 [email protected] http://ngo.busan.kr
수 신 |
관련 기자 |
발 신 |
부산참여자치시민연대 |
분 량 |
총 1 쪽 |
날 짜 |
2015. 5. 15.(금) |
문서내용 |
[보도자료] ‘교통카드 미사용 충전금 활용을 위한 원탁 토론회’ 개최하다. |
부산공공교통네트워크는 오는 19일(화) 오전10시. 부산시의회 중회의실에서 ‘교통카드 미사용 충 전금 사회 환원과 공익적 사용을 위한 원탁 토론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원탁 토론회는 부산공공교통네트워크가 주최로 발표자는 나상윤 정책위원(공공교통네트워크), 양미숙 처장(부산참여자치시민연대)이며, 부산시 교통국, 부산시의회, 부산교통공사, 부산버스조 합, 마이비카드, 부산지하철노조, 장애인단체(한국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 민주버스 부경지부 등 에서 토론자로 참가할 예정입니다. 토론 진행은 윤영삼 교수(부경대학교 경영학부, 부산공공교 통네트워크 상임대표)가 맡을 예정입니다.
원탁 토론회는 부산시민의 교통카드 미사용 충전금이 현재 441억 원이고, 5년 이상 장기간 사용하지 않은 금액은 129억 원데 이의 사회 환원과 부산지역 시민들에게 사용하기 위한 사회의 논의와 합의를 위한 자리로 만들어 졌습니다.
토론회에서는 교통카드 미사용 충전금의 사회 환원과 공익적 사용을 위해 부산시가 적극 나설 것을 촉구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토론회에서 부산이 사용 가능한 재원은 150억원(5년 이상 금액 129억원 + 이자수익 25억원) 정도라고 발표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이 재원의 사용을 위해 원칙을 제시할 것입니다. ‘돈의 주인인 대중교통 이용 시민들과 교통약자들 또는 대중교통 활성화에 사용되어야 하고’, ‘법령에 의해 부산시가 예산상의 의무가 있는 부문이나 사업에는 사용해서는 안 되며’, ‘대규모 재원운용 기간은 최소화 해야 하며’, ‘재단법인이나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을 통해 사용해야 하고 대신 운영비용을 최소화하고 시민혜택이 최대화 되어야 하며’, ‘사용함에 있어 조례와 시행협약서에 근거해야 한다.’ 등 입니다.
이 원칙에 기반하여 자유토론을 통해 미사용 충전금의 사용 용도를 논의할 것입니다. 그리고, 원탁 토론회에서 이의 공론을 위한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시민토론을 진행할 것을 제안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끝>
첨부자료1. 원탁토론회 개요
“교통카드 미사용 충전금 사회 환원과 공익적 사용을 위한 원탁 토론회” 개요
주최
- 부산공공교통네트워크
일시 : 2015년 5월 19일(화) 10:00
장소 : 부산시의회 중회의실
취지
- 부산시민의 돈인 교통카드 미사용 충전금이 현재 441억 원이고 5년 이상 장기간 사용하지 않은 금액은 129억 원입니다. 이 돈의 사회 환원과 부산지역 시민들에게 사용하기 위한 사회의 논의와 합의를 위해 토론회를 개최하려고 합니다.
발표자 및 토론자
□ 발표 : 나상윤(공공교통네트워크 정책위원), 양미숙(부산참여자치시민연대 사무처장)
□ 토론자 : 장재구(부산광역시 교통국 버스운영정보팀장), 전진영(시의원. 시의회 기획행정위), 박달혁(부산시버스운송사업조합 기획팀장), 이준훈(마이비카드 동부사업팀장), 이시용(부산교통공사 영업계획부장), 남원철(부산지하철노조 사무국장), 변경택(한국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 회장), 김진태(민주버스 부경지부장)
6. 토론회 순서
□ 사회자 : 윤영삼 교수(부경대 경영학부)
□ 발표 : 나상윤 정책위원, 양미숙 사무처장
□ 토론 방식 : 토론자 자유토론(라운드테이블 방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