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_서울지소] 서울시 자립생활 조례를 통해 본 장애인의 삶과 인권, 어디까지 왔나?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서울지소

<130-121> 서울시 중랑구 중화동 314-1번지 태능에셈빌 2층 209호 /전화: 070-4680-1208 /전송: 0504-847-0716/ 이메일: [email protected]

▪ 수 신: 언론사 및 장애인관련 단체

▪ 발 신: 서울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새벽지기장애인자립생활센터

▪ 제 목: 서울시 자립생활 조례를 통해 본 장애인의 삶과 인권, 어디까지 왔나? 토론회 개최 보도요청

▪ 일 자: 2013. 12. 24. (화)

▪ 분 량: 총 3장(약도 포함)   

○ 귀 언론사 및 단체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서울지소(이하 서울지소)는 사단법인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의 서울 지소로써 지난 2011년 7월에 개소하였으며, 장애정책의 제/개정 운동 및 시민교육 등을 통해 장애인의 인권향상과 완전한 사회참여, 인간다운 삶을 실현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새벽지기장애인자립생활센터(이하 새벽지기센터)는 지난 2012년 2월에 창립해 자립생활 운동 및 서비스 지원 등을 통해 장애인의 자립생활 활성화 및 지역운동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 서울지소와 새벽지기센터는 오는 12월 27일 금요일 오후 3시, 국가인권위원회 배움터에서 ‘서울시 자립생활 조례를 통해 본 장애인의 삶과 인권, 어디까지 왔나?’ 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합니다. 

○ 이번 토론회는 서울시의회 통과를 앞두고 있는 자립생활 조례와 인권증진 5개년 계획에 포함되어 있는 자립생활 5개년 계획의 실효성과 문제점을 장애인 당사자의 관점과 활동가들이 말하는 사례중심의 현장 감수성을 바탕으로 분석하고 토론함으로써 향후 과제를 점검하고 좀 더 현실적인 자립생활 실천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 토론회 발제는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박경석 대표님이 맡아주시며, 토론자로는 중증장애인독립생활연대에 윤두선 대표님, 광진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 김주현 소장님,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에 남병준 정책실장님, 노동당에 홍원표 정책위원장님이 참석하실 것입니다.  

○ 바쁘시더라도 많이들 참석하시어 자립생활 정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 부탁드리며, 언론의 적극적인 보도 바랍니다.

○ 일 시 : 2013년 12월 27일 오후 2시 ~ 5시

○ 장 소 : 국가인권위원회 배움터 (10층)

○ 주 제(타이틀): 서울시 자립생활 조례를 통해 짚어본 장애인의 삶과 인권, 어디까지 왔나?

○ 참 여 : 관련 단체 및 복지관 종사자, 관심 있는 장애인 당사자 및 지역주민

○ 인 원 : 50명

○ 토론회 일정 및 내용

- 사회 : 김민정(새벽지기장애인자립생활센터 소장)

- 좌장 : 오영철(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서울지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