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사단은 1월 5일 흥사단 강당에서 단우 및 회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신년하례회 및 서울지부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류종열 이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흥사단은 본부, 운동본부, 산하조직(지부), 부설조직(수탁시설 등), 아카데미가 하나의 대형을 이루어 '민족의 전도 번영'이라는 목적지를 향해 날아가는 기러기이며, 서로에게 힘을 북돋아 주고 더욱 힘차게 날아가는 한 해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하고, '본부도 활동과 조직을 재점검하고 소통하며 혁신의 방향을 찾아나가는데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신년하례회는 약법 및 도산의 말씀 낭독, 3회장 신년사, 본부 3회 임원 소개, 서울지부 지부장 취임식, 명예단우 추대식,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