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하고 예상한 그대로 김정은 위원장의 신년사이다. 마침 작년 북한의 작황사정이 나빠 65만톤 가량의 식량이 부족하다고 한다. 개성공단 조업을 재개함에 있어 미국 등이 핵개발에 전용할 염려로 달러와 경화 지급을 트집삼아 훼방을 지속한다면 문재인 정부는 민족의 역사, 남북공존과 번영을 당당히 앞세워 남한에 비축된 쌀재고에서 65 만톤을 북한노동자 임금으로 대지급하면서 신속히 개성공단의 조업을 재개해야 한다. 문재인 정부는 더이상 좌고우면, 우유부단 해서는 아니된다. 천우신조의 상황이다. 과감하게 돌파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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