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살림 생산자, 조합원, 일꾼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일출, 산과 바다…
새해여서 더 새롭게 느껴지지만,
사실 단 한 번도 똑같이 반복되는 때는 없다고 합니다.
매일 만나는 오늘이 매번 새 날인 셈입니다.

지금이 유일한 시간임을 잊지 않을 수만 있다면
맨 순간 그 자체가 복이 아닐까 합니다.

올해도 새날들을 함께 채워가며
서로에게 밥이 되고, 온기가 되고, 희망이 되고, 복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지으세요.

2019년 1월 1일 한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