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역에 내리면 시원한 바닷바람과 함께 "아, 바다다!" 소리가 절로 나오는 곳.  볼거리, 즐길 거리, 먹을거리가 풍부한 부산에서도 특히 부산역 앞 #이바구 마을에 갔습니다.서민들의 애환이 가득한 곳, 하늘 아래 첫 동네라 불리는 #이바구 마을 이야기는 지난 기사에서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이번엔 1박2일 #이바구 캠프 다녀왔답니다.점심 무렵 도착한 부산역, #이바구 마을 그 유명하다는 180계단을 오르려면 부지런히 배를 채워야 합니다.지인이 이끄는 대로 흐느적흐느적 초량시장 쪽으로 걸어갔는데요. 초량시장 건너편 유명한 불백 거리, 유명하다는 연예인들 사인이 즐비한 불백집 한곳을 찾아 영접한 '불백'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