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팩 화장지 쓰고 계세요? 어릴 적 아껴 쓰라는 말을 참 많이 듣고 살았습니다. "물 조금만 틀어 써라." , "불(전등)은 끄고 다녀라." 그중 하나가 "종이 아껴 써라’" 란 말도 있었죠. 수십 년이 지난 지금도 우리는 종이 아껴 쓰라는 말을 하고 있습니다. 그때는 절약하라는 의미였지만 지금은 환경을 보호하자는 뜻이 강합니다.이유야 어쨌든 종이를 아껴야 하는 이유는 모두가 알고 있습니다. 숲이 사라지고 있기 때문이죠. 물론 숲이 사라지는 이유가 종이 때문만은 아닙니다. 매일 사용하는 화장지는 없으면 불편한 생필품 중 하나로 우리가 많이 쓰는 종이 중에 하나 일 것입니다.평소 자연드림에서 화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