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살림, 이렇게 만났어요 박옥경 전에는 조금 먼 곳에 있던 다른 생협을 이용하다가 2014년 양평매장이 생기면서 한살림에 가입하게 되었죠. 이용하다 보니 한살림의 가치가 마음에 들어 조합원 활동까지 하고 있어요. 김성순 저는 먼저 가입한 여동생의 소개로 2008년 가입했어요. 양평으로 이사오기 전 서울에서부터 이용했죠. 자연과 힘모아 농사를 짓는 것이 마음에 와닿았어요. 이은숙 저도 부천에 있을 때부터 한살림을 이용했어요. 그때는 다른 생협에 주로 가고 그곳에 없는 물품만 한살림 것을 이용했는데 양평에 오면서 한살림만 이용해요. 여기는 한살림밖에 없거든요. 하하. 이용하다 보니, 물품은 크게 다르지 않더라도 그 속에 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