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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노조 산하 강원도 5개 의료원지부인 강릉, 삼척, 속초, 영월, 원주의료원지부가 8일 19시 강원도청 앞에서 합동 파업전야제를 개최했다. 굵은 빗줄기가 쏟아지는 악천후에도 불구하고 각 지부 조합원들은 춘천 강원도청 앞으로 일제히 모여 임단협 투쟁 승리를 위한 결의를 모았따. 

5개 의료원 노사는 이날 하루 종일 마라톤 조정회의와 집중 교섭을 진행했으나 예정된 파업전야제 시각까지 결론을 내지는 못했다. 조정회의는 현재 8일 10시 35분경에도 계속 이어지고 있다. 강원도 5개 의료원지부는 조정만료일인 8일까지 원만한 합의를 이루지 못할 시 내일 9시 오전 7시를 기해 전면 동시 파업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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