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11월 7, 2018 - 14:31
조금 못생기면 어때요. 저는 무주에서 반딧불이랑 함께 자랐어요.. 가끔 아플 때도 있지만, 약도 안먹고 잘 견디지요. 저를 정성껏 길러주신 고마운 분들은 이제 저를 많은 사람들에게 소개하려고 해요~ 저는 누구일까요?? 맞습니다. 저는 무주 반디공동체에서 태어나고 자란 무농약 사과입니다. 조금 상처나고 깨끗해 보이지 않아도 맛은 좋답니다. 그래서 즙용사과로 판매합니다. 매일 사과를 먹으면 의사도 멀리한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사과에는 식이섬유가 많고 소화흡수를 잘 되게 도와 주는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무주 반디공동체는 총10가구가 모여 환경을 보호하고 친환경농업을 실천하는 사람들의 모임으로 2011년 결성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