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단풍과 푸른 하늘로 가을 느낌이 물씬 풍기는 주말 아침, 환경재단 그린리더(후원자)와 수도권대기환경청 직원이 노을공원에 모였습니다. 노을공원은 과거 쓰레기 매립지였던 난지도가 시민들의 지속적인 참여와 자연의 힘으로 생태계가 살아난 곳으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이번 나무심기 목적 역시 노을공원의 생태를 복원을 돕고 미세먼지 없는 깨끗한 하늘을 만들기 위해서였는데요. 26명의 그린리더가 함께한 마음 따뜻한 <Everyday식목데이> 나무심기 현장! 바로 공개합니다. 나무심으러 출발~!나무 심기는 환경적인 의미를 넘어 나와 내 주변의 생명을 생각하고 함께 살아가는 가치다.나무를 심기 위해선 맹꽁이 전기차를 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