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맛있는 과일, 채소를 위한 노력은 계속된다! - 균배양체 만들기 현장 수확의 계절, 가을입니다. 들녘은 황금빛으로 물들었고, 김장 배추는 쑥쑥 자라고 있습니다. 이곳은 우리나라 유기농의 본고장, 충남 홍성입니다. 이 바쁜 수확철에 파머스쿱의 생산자 조합원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아무리 바빠도 꼭 해야 할 일이 있기 때문입니다. 아삭하면서 향도 좋고 맛도 좋은 과일과 채소를 만들기 위해 꼭 필요한 균배양체를 만들기 위해섭니다. 균배양체는 말 그대로 미생물의 충분한 활동을 통해 식물에 필요한 미네랄의 양을 풍부하게 도와줄 영양제입니다. 미네랄이 풍부해지면 과일이나 채소의 맛과 향이 월등히 좋아집니다. 한 마디로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