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대응리더로 가는 네번째 발걸음 재난대응리더 양성과정의 네 번째 시간은 그린피스 액션코디네이터 송준권 선생님의 강의로 재난발생시 물리적 대응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그린피스 배가 부산에 매해 한두번씩 오곤한다는데요, 부산에 그것도 광안리를 코앞에 둔 저는 통 몰랐네요. 어쨌거나 마침 송준권 선생님이 부산 광안리 바다에 다녀간 2011년 그 다음해 방사능비상계획구역 30킬로미터로 법이 바뀌었습니다. 물론 지자체에서 조정하도록 되어 있어서 부산은 여전히 해운대가 포함되지 않는 범위, 22킬로미터라고 합니다. 구체적으로 설명하지 않아도 누구나 이해가 가는 이유입니다. 세 인물의 공통점이 무엇인지 아시나요?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