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조 공식 페이스북 게시물 도달 순위
|| 9월 6일부터 9월 12일까지 SNS 사용자들의 관심은?
|| 페이스북 반응을 통해 알아보는 이 주의 관심사
1. 민주노총의 '오지랖', 우리는 그것을 연대라고 부릅니다.
- 7,149명에 도달
- 인천퀴어퍼레이드를 향한 혐오주의자들의 폭력사태와 그에 대한 민주노총의 입장이 언론화된 후에 오고간 어느 트위터유저와 민주노총의 대화입니다.
- 오랜만에 보는 민주노총의 사이다 대응이 이번 주 조합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 저열한 폭력에 대한 점잖지만 통렬한 반론이 조합원들에게 뿌듯한 기분이 들게 만들었네요
2. 명절에 가장 힘든 우정노동자들의 노동조건을 다룬 공공운수노조의 기사
- 2,993명에 도달
- 추석이 바로 앞에 다가온 지금 우정노동자들의 노동조건을 돌아보는 노조의 기사에 많은 조합원들이 관심을 표했습니다.
- 열악한 사업장을 다룬 기사일 수록 실제 도달률이 떨어지는 SNS 특성에도 불구하고 이번주 두번째로 높은 조회수를 기록했습니다.
- 우정노동자들의 현장이 얼마나 열악한지를 보여주는 것 같아 마음이 아픕니다.
3. 시청점거 농성중인 전주 택시 노동자의 병원 이송 소식을 다룬 참세상의 기사
- 2,950명에 도달
- 농성투쟁 중이던 송민섭 동지의 병원 후송 소식에 공공운수 조합원들이 많은 응원을 보냈습니다.
- 법에도 규정된 전액관리제의 시행을 요구하는 택시노동자들의 목숨 건 투쟁에 관심과 연대가 필요합니다
4. 문체부 집단교섭을 거부하고 개별 교섭을 고수하는 도종환 장관에 대한 도종환시인의 반박?
- 2,187명에 도달
- 문체부가 사용자라는 노동위원회의 판결에도 불구하고 교섭을 거부하는 문체부의 문제에 대해 도종환 장관이 시인시절 썼던 시귀를 통해 비판하는 공공운수노조의 카드뉴스입니다.
- 담쟁이처럼 문체부의 벽을 넘으려는 노동자들의 그림자 투쟁에 도종환 장관은 자신의 일정을 홈페이지에 올리지 않는 것으로 대응했네요-_-
5. 조합원 20만 돌파를 자축하는 공공운수노조의 공모사업 공식 포스터
- 2,184명에 도달
- 천하제일 자랑대회에 조합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공공운수노조의 유머러스한 공모사업 포스터에 많은 분들이 엄지척!
6. 보육지부의 1일 보육노동 체험행사 참가기가 담긴 베이비뉴스의 기사
- 1,967명에 도달
- 아동학대와 근무태만 딱지가 붙은 베이비뉴스 기자님의 표정이 웃프네요.
- 아이들을 돌보면서 휴게시간도 가지라는 기만적인 정책을 폭로하는 보육지부의 대시민 퍼포먼스가 이번 주 마지막 대박 게시물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