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8월 8, 2018 - 13:32
인천평화복지연대는 7일 청와대 자영업비서관 설치와 현장 전문가 임명을 환영한다며 을들과 소통을 통해 자영업자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이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인천평화복지연대는 "최근 자영업자들은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한 을과 병들의 갈등 격화, 반복되는 폐업과 빚의 수렁에 빠지는 자영업자들의 문제가 더 심화되고 있다. 이럴 때 대통령 자영업비서관을 설치하는 것은 자영업자 문제 해결에 직접 나서겠다는 것으로 볼 수 있다"며 "시민사회는 첫 비서관에 자영업자 생존을 위해 현장에서 잔뼈가 굵은 인태연 회장을 임명한 것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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