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들은 이야기인데요~ 선생님이 미치기 직전에 방학을 하고, 엄마가 미치기 직전에 개학을 한다네요~~~ 어찌나 웃었는지요~~ 선생님 살리려고 시작된 방학이 2주가 지났네요~ 물론, 무려 4주가 더 남아 있습니다만... 아이들과 함께 안녕하신가요? 엄마들이 아아(아이스 아메리카노) 에너지로 하루하루 살아가듯, 아이들도 그만큼 시원한 음료를 찾기 마련인데요~~ 아이들 입도 입인지라, 늘 먹는 우유부터 바나나우유, 사과한모금, 해피 망고쥬스로 떼울 수 만은 없습니다. 눈에 보이는 시원하고, 예쁜 색깔의 슬러쉬를 보일때마다 사달라고 조르는데요~~ 색소로 가득하고 위생마저 의심스러운 슬러쉬도 어쩌다 한번이지요~~ 실제 우리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