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7월 24, 2018 - 13:59
전국에 폭염 경보가 내렸던 7월 21일(토), 뜨거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환경재단 식구들이 대학로 거리로 나섰습니다. 7월 26일 '국제 맹그로브 생태계 보존의 날'을 앞두고 순다르반 맹그로브 숲 복원 프로젝트 <맹그러브 캠페인>을 널리 알리기 위해서였는데요.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시민들의 열기가 더해져 더욱 뜨거웠던 현장, 지금 바로 생생하게 전해드릴게요!방글라데시 순다르반 맹그로브 숲 복원을 위해 노력하는 아시아의 그린 허브, 환경재단맹그로브는 열대·아열대 갯벌이나 하구에서 숲을 이루는 나무로, 다른 나무보다 탄소 흡수량이 월등해 기후 변화 방지에 효과적입니다. 또한, 로열 벵갈호랑이, 자바코뿔소 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