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부터는 국가로부터 두 차례나 배신당한 피해자들의 사연과 우리 사회 구조적 문제점을 심층적으로 파헤쳐 보겠습니다. 바로 가혹행위로 억울한 누명을 쓴 국가범죄의 희생자들 이야기입니다. 이들 가운데에는 옥살이한 것도 모자라, 국가로부터 받은 배상금을 토해내야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과거사①] '간첩 누명' 28년 만에 벗었더니…배상금 뱉으라는 法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4836379&oaid=N1004836… [과거사②] 돌연 줄어든 '국가 배상 소송 시효'에…달라진 운명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4836380&oaid=N10048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