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노조 경기지부가 2018년 임·단투 승리를 위해 4시간 총파업을 벌였다. 경기지부 조합원들은 파업을 벌이고 최저임금조차 주지 않으려는 꼼수를 부리는 인지컨트롤스 자본과 노동조합을 무시하는 대창 자본에 경고했다.노조 경기지부는 7월 18일 경기도 시흥시 인지컨트롤스 본사 앞에서 ‘2018년 임·단투 승리를 위한 총파업 결의대회’를 열었다. 지부는 총파업대회에 앞서 대창지회 앞에서 사전결의대회를 하고 인지컨트롤스 공장 앞까지 행진했다. 대창 앞 사전결의대회에서 이기만 경기지부 수석부지부장은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