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7월 5, 2018 - 11:08
"한살림대전 조합원들과 좀 더 적극적으로 교류하고 싶어요. 언제든 환영합니다." 6월 28일 한살림 경남권역협의회와 산청연합회 생산자분들이 한살림대전 매장을 방문했습니다. 생산자분들이 준비한 떡, 흑토마토, 참다래 등이 풍성하게 차려졌습니다. 생산자분들은 유정란과 감사엽서를 나눠주며 소비자 조합원들과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행사는 '생산과 소비는 하나'라는 한살림 철학 속에 생산과 소비의 주체인 조합원과 생산자가 함께 힘을 내고 격려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습니다. 오후에는 약 20여 명의 생산자들과 조합원, 실무자가 만나서 경남권역,산청연합회 공동체에 대해 소개하고 한살림대전 현황에 대해 간략히 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