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운동본부는 6월 30일(토) 흥사단 강당에서 ‘청소년 독립여행 프로젝트 제1차 워크숍’을 진행하였다. 워크숍은 영화 <암살>을 통하여 민주피아 방식으로 강의를 하고 독립여행에 대한 안내사항 및 유의사항을 설명하였다.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2019)을 맞아 특별하게 기획된 ‘청소년 독립여행 프로젝트’는 이주배경 청소년과 선주민 청소년의 통합적 역사정의 공동 체험 활동으로서 7월 26일부터 31일까지 중국 상해에서 출발하여 가흥, 해염, 진강, 남경, 중경을 지나 서안에서 마무리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