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사단과 흥사단민족통일운동본부는 6월 21일(목) 흥사단 강당에서 '변화된 한반도 정세, 흥사단은 무엇을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흥사단 사회개혁포럼'을 개최하였다.


이번 포럼은 김전승 사무총장의 사회로 발제, 제안,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기종 흥사단민족통일운동본부 공동대표는 '남북·북미 정상회담과 한반도 정세 변화'라는 주제로, 한만길 흥사단시민사회연구소 소장은 '한반도 평화체제에서 흥사단은 무엇을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각각 발제를 하고, 제안자로 나온 유병수 흥사단민족통일운동본부 사무처장과 원유준 흥사단전국청년위원회 위원장은 '남북관계 변화에 따른 흥사단 평화통일운동 방안'과 '청년들이 바라는 흥사단 평화-통일운동'에 대해 제안하였다. 끝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