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6월 15, 2018 - 08:00
너무도 가까운 대마도(對馬島)여~ 뭍에서 섬으로 향하는 여행이다. 대한민국 부산항에서 배 타고 히타카츠 항까지 1시간 10분이면 갈 수 있는 제일 가까운 일본 섬이다. 본토인보다 한국인이 더 많이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섬, 일본 쓰시마(對島)이다. 부산에서 대마도의 거리는 49.5Km에 불과하다. 대마도에서 후쿠오카까지는 3배 정도의 거리인 138km로 더 멀기만 하다. 1999년 부산과 대마도를 오가는 민간 여객선이 취항했다. 2009년부터 서울 김포공항에서 쓰시마공항까지 1시간 10분이면 도착한다. 여권만 소지했을 뿐이지 마치 우리나라 어느 작은 섬에서 낚시를 하거나 캠핑을 권유하듯이 추천해 주고 싶은 고요하고 아름다운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