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학회 3편] 허황된 시뮬레이션 수익사업 연 18억 장담하더니 고작 9억 뿐 허황된 시뮬레이션...첫 단추부터 잘못 돼 “사실상 속인 것”...그 책임은 누구에게 묻나? <그림1>KBS노조와 사측의 합의서 현 장학금 제도를 설계하는데 기초가 된 KBS노조와 사측의 합의서다. 회비 이외에 수익사업으로 연 25억 원이 들어올 것으로 예상했다. 터무니없는 허황된 계획이었다. 항목별로 살펴보면 KBS노조가 수익금을 전액 출연하기로 한 주차장, 웨딩, 자판기의 경우 목표금액을 20억 원으로 설정했다. 그런데 현실은 한 해에 고작 5억 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