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장과 경기지사에 나란히 당선된 박원순(62·사법연수원 12기) 이재명(54·18기)은 인권 변호사 활동으로... 역경을 딛고 성공한 사례로 잘 알려진 박춘희(64·34기) 송파구청장은 3선을 노렸지만, 전통적인 여권 강세 지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