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12일(화) 신목동역 부근 파인텍 굴뚝 고공농성장에서 66번째 고함예배를 드렸습니다.

약 25명이 파인텍 문제 해결을 위해 마음을 모았습니다. 

긴 시간동안 자리를 지키며 예배의 순서를 맡아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로 고공농성 215일차입니다. 

1차 고공농성 408일까지 포함하면, 파인텍 노동자들은 623일을 하늘감옥에서 보내고 있습니다. 

홍기탁, 박준호 두 동지가 건강히 땅을 밟을 수 있도록

파인텍 노동자 5명이 일터로 돌아갈 수 있도록 

기도와 지지, 연대 부탁합니다!!


사진_권준호/송기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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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여는 노래 _ 장혁 님(고함예배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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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_ 심진보 목사(고함예배위원) / 반주_ 조내황 님(고함예배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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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_ 백현빈 님(감청 부총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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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송_ 오제현 님(대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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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_ 임석한 목사(양정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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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증언_ 차광호 지회장(금속노조 충남지부 파인텍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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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찬_ 집례 김형권 목사(이랑교회) / 보좌_ 심진보 목사(고향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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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_ 이동환 목사(파인텍투쟁승리를위한개신교대책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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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뚝으로 전하는 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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