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6월 14, 2018 - 11:23
지난 6월 12일(화) 신목동역 부근 파인텍 굴뚝 고공농성장에서 66번째 고함예배를 드렸습니다.
약 25명이 파인텍 문제 해결을 위해 마음을 모았습니다.
긴 시간동안 자리를 지키며 예배의 순서를 맡아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로 고공농성 215일차입니다.
1차 고공농성 408일까지 포함하면, 파인텍 노동자들은 623일을 하늘감옥에서 보내고 있습니다.
홍기탁, 박준호 두 동지가 건강히 땅을 밟을 수 있도록
파인텍 노동자 5명이 일터로 돌아갈 수 있도록
기도와 지지, 연대 부탁합니다!!
사진_권준호/송기훈
마음을 여는 노래 _ 장혁 님(고함예배위원)
사회_ 심진보 목사(고함예배위원) / 반주_ 조내황 님(고함예배위원)
기도_ 백현빈 님(감청 부총무)
특송_ 오제현 님(대림교회)
설교_ 임석한 목사(양정교회)
현장증언_ 차광호 지회장(금속노조 충남지부 파인텍지회)
성찬_ 집례 김형권 목사(이랑교회) / 보좌_ 심진보 목사(고향교회)
광고_ 이동환 목사(파인텍투쟁승리를위한개신교대책위)
굴뚝으로 전하는 함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