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 계신 청주충북회원운동연합 회원님들 안녕하십니까?
이날은 무심천 발원지가 있는 내암리에서 수업을 진행하였습니다.
너무 맑은 날씨 덕에 많은 것을 관찰할 수 있었습니다.

둥구나무반은 계곡에서 수업을 진행하였는데요.


학구열이 넘치는 모습이 멋집니다.


산딸기도 먹었습니다.


개구리도 잡았습니다. 이 날 총 두마리의 개구리를 잡았습니다.


학생들이 수업이 끝나도 집에 안가고 올챙이를 잡던 모습이 아직도 선하네요… 그만큼 수업이 재미있었다는 증거겠죠?

다음 수업은 7월 7일(토)에 율봉근린공원에서 진행됩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