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6월 2, 2018 - 08:00
충주 목계나루엔 즐거움이 가득따뜻한 봄바람도 이제 마지막이라는 생각에 5월 넷째 주 강변에서 열리는 목계나루 리버마켓으로 나들이를 다녀왔다. 평소에도 다양한 수제품들을 볼 수 있는 플리마켓 구경하는 것을 좋아하는데 도심에서 벗어나 강변에서 열린다니 더욱 이끌렸다. 전국에 수많은 플리마켓(벼룩시장)이 있지만 국내에서 플리마켓 하면 ‘마르쉐@’가 대표적이다. 농부들이 기른 농산물과 직접 만든 가공 음식을 직접 구매할 수 있어 도심지에서 가장 인기가 많다. 또, 최근에 새로운 명소로 떠오르고 있는 양평의 ‘문호리 리버마켓’은 강변을 따라 열리는 플리마켓 중 규모가 가장 크다. 2014년 마을 주민과 공연기획자가 뜻을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