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의 의료 안전망과 의료 서비스 확대를 위해 제2인천의료원 건립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건강형평성학회·인천평화복지연대 등 7개 단체가 모인 ‘건강격차 해소를 위한 인천시민네트워크’는 15일 오후 인천사회복지회관 3층 대회의실에서 ‘인천시 건강격차 해소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발제를 맡은 이훈재 인하대 의과대학 교수는 “인천은 신도시의 발달과 원도심의 인구 감소로 건강 불평등이 심각해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지역거점공공병원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인천 제2의료원 건립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 관련 뉴스 >

 

# 인천in : "인천 건강 불평등 심각···제2의료원 건립 시급" http://www.incheonin.com/2014/news/news_view.php?sq=43636&m_no=1&sec=4

 

# 인천뉴스 :  "인천 제2의료원 건립 시급하다 "

http://www.incheon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04229

 

# 시사인천 : 건강 불평등해소 토론회 “비용논리 넘어 사회안전망 구축” http://www.isisa.net/news/articleView.html?idxno=1105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