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에서 눈탱이 맞지 않는 방법-닥터노아치과의원 박근우 원장 병원 중에서 유독 가기 싫은 곳이 치과입니다. 어릴 때는 아플까봐 그랬고, 어른이 된 지금은 진료비가 많이 나올까봐 겁이 납니다. 입만 크게 벌린 채 이상한 기계음을 들어야 하는 상황도 너무 무섭습니다. 그렇다고 치과에 안 갈 수는 없는 일, 어떻게 해야 할까요? 지난 4월 30일, 서울아이쿱생협 열린 강좌에서는 이 고민을 함께 풀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치과에서 눈탱이 맞지 않는 방법’ 이라는 유쾌한 주제로 ‘박근우 닥터노아치과원장’의 강의를 들은 것인데요. 대나무 칫솔을 만든 의사로도 유명한 그의 이야기는 정말 솔직하고 재밌고 참 따뜻했습니다. 그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