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사람, 사람과 자연 한살림 한살림 소식/ 장보기 안내 2018년 598호 입하(立夏)와 소만(小滿) 무렵알 고 먹 는 단 맛 단맛이 나는 것들에는 보통 우리가 살아가는 데 필요한 당분이 들어 있습니다. 단맛은 피곤할 때 먹으면 기분을 끌어올려주고 요리할 때에는 식재료의 강한 물성을 완화해주는 좋은 기능도 하는데, 왠지 단맛은 뭐든 줄이고 참아야 할 것만 같은 기분이 듭니다. 세상에 있는 온갖 단맛 내는 것들 중에서 우리 몸과 마음을 해치는 감미료가 아닌 자연에서 온 건강한 단맛을 알아보고자 합니다. 아는 만큼 보이고 아는 만큼 골라 활용하게 되겠지요.- 한살림 소식지 (598호) 보기 / E-book 보기 - 한살림 소식지 (598호)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