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부산의 청년정책은 부산 청년들이 제안한다!

부산참여연대 Citizens' Solidarity for Participation of Bus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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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참여연대 청년본부 2018청년대회 `서면1번가` 개최 -

- 내가 부산의 시장이라면 부산 청년들을 위해 ㅇㅇㅇㅇ을 하겠다. -

부산참여연대 청년본부는 2017년 조직개편 이후 신설 된 본부로써 부산지역 청년과 소통기회를 마련하고 청년활동의 주체가 청년이 될 수 있게 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출발 하였다. 그 이후 매달 1회 청년본부 집행위원회를 통하여 약 10명에 해당하는 집행위원들이 함께 부산시 청년정책에 대하여 모니터링 및 청년 관련 사업을 진행하였으며, 2018 지방선거를 대응해 부산청년유니온과 함께 2018청년대회를 준비하였다.

‘분명히 부산에도 여러 가지 청년 정책들이 많이 있는데...’, `나만 모르고 있었던 부산 청년정책들이 많구나.`, `정작 왜 나한테 와 닿는 정책은 없을까?`, `나한테 꼭 필요한 정책은 무엇일까?` 라는 부산 청년들의 고민들로 시작 된 2018청년대회 `서면 1번가`가 2018년 4월 28일 토요일 18시 서면 하트조형물 앞 야외무대에서 진행된다.

“내가 부산의 시장이라면 □을 하겠다.” 라는 주제로 `서면 1번가` 행사가 진행되며 부산의 청년 또는 부산 청년정책에 관심 있는 모든 부산시민들은 참여가 가능하다. 참여방법은 행사 당일 무대 옆 캠페인 부스에서 오프라인 접수 및 27일 까지 온라인 접수 두 가지 방법으로 이루어진다.

행사 당일은 무대를 설치하여 부산지역 청년들로 이루어진 BCY엔터테이먼트의 공연도 진행된다. 오우석(부산참여연대 청년본부) 집행위원이 사회를 맡으며, 총 3개의 공연이 준비되어 있어 청년정책제안 발표와 더불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 할 예정이다. (온라인으로 접수 된 청년정책 5가지를 본 무대에서 발표 한다.) 예비시장후보들에게도 서면1번가 행사 초대장을 발송할 예정이며 시장후보 외에도 2018 지방선거 예비 후보자들이 참석해 청년들의 다양한 의견과 정책 제안을 들을 수 있는 자리였으면 한다.

온라인, 오프라인으로 접수 받은 정책들을 잘 정리하여 부산시장 예비후보들에게 전달하고 이 중 선정된 3가지 정책에 대해 소정의 상품을 제공한다.

부산시의 청년정책은 담당 부서 공무원들, 관련 전문가들 뿐만 아니라 부산에서 거주하고 있는 청년들이 제안하고 함께 만들어 가야 한다. 이번 정책 제안 프로그램을 통해서 부산시장 예비 후보들에게 청년들의 메시지가 잘 전달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끝)

- 서면1번가 일정 및 정책 제안 방법 -

1. 일시 및 장소 : ‘18.4.28’, 18시, 서면 하트조형물 앞 야외무대

2. 오프라인 접수 : ‘18.4.28’, 17시, 서면 하트조형물 앞 서면1번가 캠페인 부스

3. 온라인 접수 : https://goo.gl/UUuWMQ (4/27일 까지)

4. 문의 : ☎ 051-633-4067 (부산참여연대 청년본부 한승목 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