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번의 생사, 황태서해 조기, 남해 멸치, 동해 명태 는 예로부터 삼면이 바다로 둘러 싸인 한반도에서 각 바다를 대표하는 생선이었다. 그러나 언젠가부터 명태하면 러시아산으로 고착되어 버린지 십수년이 지났다. http://www.nocutnews.co.kr/news/4954035그런데 이글을 쓰는 동안 공교롭게도 '국민생선 '명태'가 돌아왔다'라는 뉴스가 나왔다. 동해에서 무려 12년만에 대량포획되었다는 명태는 약 200마리였단다. 강원도 환동해본부에서 그간 동해 명태를 살리기 위해 추진하고 있던 '명태살리기 프로젝트사업'이 효과를 보고 있는 것이라는 분석이다. 명태, 그것이 궁금하다 노가리(크기가 작은 20-25cm 명태), 생태(싱싱한 생물), 동태(얼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