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꿈의 공장을 만드는 스필버그 - 소통과 협력(팀플레이)을 강조하다.부족한 용기, 과거를 벗어나라 ! 그리고 뒤로 갈 수도 있다. 사람과 소통하지 못하고 외롭게 생을 마감한 "오아시스" 의 창시자인 괴짜 천재 제임스 할리데이(마크 라이언스)는 자신이 가상현실 속에 숨겨둔 3개의 미션에서 우승하는 사람에게 오아시스의 소유권과 막대한 유산을 상속한다는 유언을 남긴다. 스필버그는 영화 곳곳에 제임스 할리데이가 후회하고 살았던 과거의 실수들을 엿보게 한다. 디지털 온라인 게임의 도전과제마다 진심 어린 아날로그 향수와 충고는 게임 속을 방황하는 은둔자들에게 희망과 소통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러닝타임 140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