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선이라 쓰고 '옥선생', '옥장금'이라고 부르다 조선 중종때 ‘대장금(大長今)’이라는 최고의 칭호를 가진 요리사이며, 의녀인 전설의 장금이 다들 기억하시죠. 동래아이쿱생협에도 대장금 못지않은 ‘집밥 옥선생’이 있답니다. “자연드림의 물품을 조합원들이 좀 더 쉽게 활용할 수 있고, 물품은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았으면 하는 마음에서 제가 자발적으로 나섰죠.”초등학교 때부터 요리에 관심이 가고 방송도 요리프로만, 서점에서는 새로운 요리책을 사고야 마는 김옥선 조합원인 즉, 옥선생의 말입니다. 관심 분야의 재능을 조합원과 자발적으로 나누고 있는 옥선생은 동래아이쿱생협 2대 이사장을 역임하기고 했는데요.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