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드 투쟁하면서 깨달았어요. 소수 몇몇의 목소리라고 폄하하면서 외면하는 모습을 봤어요. 시민의 권리를 이양받은 정치인이라면 도와달라고 소리치는 주민이 있으면 이야기를 들어줘야죠. 군수가 앞장 서서 사드 반대 운동을했더라면 어땠을까요. 최소한 주민들이 반목하는 일은 없었을 겁니다”


[편집자 주] 경북 성주군, 김천시에서 사드 반대 운동을 벌였던 시민들이 6·13지방선거에 출마했다. 성주군수에 이강태(43, 더불어민주당), 성주군의원에 김미영(37, 더불어민주당), 김상화(37, 더불어민주당), 이재동(50, 무소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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