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O완전표시제 촉구를 위한 청와대 청원 서명운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미 3월 12일 부터 청원이 시작되었는데, 아직 10만 명이 넘지 않았습니다. 한살림은 오래 전부터 시민단체와 더불어 GMO완전표시제를 주장해 왔습니다. 우리나라는 2016년 기준 세계2위 GMO수입국의 불명예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대통령은 GMO표시를 강화하고, 공공급식에서는 GMO금지를 공약으로 내세웠지만 아직 공(空)약에 그치고 있습니다. 한살림 조합원들과 시민들이 나서서 'GMO를 GMO라 부르지 못하는' 불운한 현실을 극복할 수 있도록 청원운동에 함께 동참해 줄 것을 호소드립니다! 아직 10여일이 남았습니다. 주위 분들에게도 많이 동참을 권유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