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가 군의원 후보로 나온다는 것을 아무도 생각조차 하지 못했을 것이다.
심지어는 남편조차도 그랬을 것이다.
그리고 그녀 스스로도 생각하지 못했다는 점도 분명하다.
현모양처의 모습으로 살아온 그녀
성주촛불의 마지막 무대에서는 항상 용감하지만 너무나 부끄러움을 많이 타던 그녀
그녀가 나섰다.
성주였기에 가능한 일일 것이다.
옆에서 용기를 주는 이들이 있어 가능한 일일 것이다.

이제 우리들은 김미영과 함께 아름다운 춤을 추는 일만 남아있다.

#성주군다선거구 #성주군의원 #김미영출마자 #평화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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