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그 날(257)
며칠간 무리하고, 어제 상경투쟁을 했더니 많이 힘들다. 휴식을 취했다, 촛불집회에서는 박수규 상황실장의 상경투쟁 이야기, 김정복과 촛불어린이의 오카리나 연주가 있었고, 전영미가 ‘바람아’, ‘인연’, ‘아름다운 구속’을, 임여신(삼동연수원)이 ‘봄처녀’, ‘그네’를 불렀다.

자신이 할 수 있는 것만 한다면, 지도자의 자격이 없다. 세상이 원하는 것을 할 수 있어야 한다. 아직도 체화되지 않고 있다. 숨어 살고 싶은 욕망이 들쑥날쑥하니, 더욱 그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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