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노조 서울지부가 3월 21일 서울 종로경찰서 앞에서 ‘레이테크코리아 여성노동자 폭행 임태수 사장 규탄과 구속 처벌을 위한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다. 노조 서울지부 동부지역지회 레이테크분회는 3월 21일 아침 임태수 레이테크코리아 사장이 조합원들에게 저지른 폭행을 증언했다. 조합원들은 쌍방 폭행이라는 임태수 사장의 주장을 반박하고, 폭행과 무고죄로 임 사장을 엄하게 처벌해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임태수는 3월 21일 아침 9시 5분쯤 광화문 사무실에서 업무 대기 중인 레이테크분회 조합원들을 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