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사설입니다,
깜짝 놀랄 사설입니다,
한반도 평화체제가 한반도 땅에 신이 내린 축복의 선물임을 아주 명쾌하게 이야기 합니다,

"핵동결로 출발하여 비핵화와 평화협정에 이르는 것 이상 한반도 평화를 위해 좋은 방안은 없다."
"남북 화해와 협력의 틀 안에서 북방경제협력 공동체의 실현이 남북한의 유일한 미래 생존전략"

"이런 큰 비전에 비하면 개성공단과 금강산 관광 재개와 5·24 조치의 해제는 지엽적인 문제다."

이런 큰 비전에 비하면 개성공단,금강산 관광,5.24 조치 해제 등도 아주 작은 문제라 말합니다,

(이제 사드반대 투쟁도 시야를 넓힐 때가 되었습니다,
사드기지가 넓은지/왜관 미군기지가 넓은지,
사드는 뽑아내고/왜관 미군기지는 그대로 유지할 것인지,
지금 당장 사드/왜관 미군기지에 결사투쟁의 전선에 전사가 되어 돌격할 건지,
아니면,
남북/북미정상회담-한반도 평화체제 과정과 조율하며 폭넓고 깊게 접근할 건지,

중앙일보조차도 경천동지할 저런 사설을 써내는 지금 시기에,
역사의 기관차에 몸을 실어야 할 때입니다,)


그가 신과 함께 당도한 곳이 남북 정상회담과 북·미 정상회담 합의다. 그러나 역사 속을 걸어가는 신의 옷자락을 단단히 붙잡은 문재인 대통령을 매개로 사실상 남·북·미 3각 대화가 진행되었다. 남북, 북·미 정상회담 합의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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