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6월 16일 북한은 북미 고위급 회담을 제안 했다,
"군사적 긴장 상태의 완화 문제,정전체제를 평화체제로 전환하는 문제,오바바 정부의 핵없는 세계 건설 문제를 포함해 쌍방이 원하는 여러 문제를 폭넓고 진지하게 협의할 수 있을 것"
"회담 장소와 시일은 미국이 편리한대로 정하면 될 것"

북한의 제안은 예전부터 시종일관 변함 없었다,
변수는 언제나 미국과 한국의 정권이었다,

2013년,
한국은 박근혜 정권,미국은 오바바 정권,

2018년,
한국은 문재인 정권,미국은 전세계가 골칫거리로 여기는 트럼프 정권,

변한 것은 박근혜 탄핵 촛불로 들어선 민주정권,

이 변화된 조건에서 우리는 한반도 평화체제를 반드시 이루어야 한다,
그래서 주한미군을 파격적으로 축소하기에 앞서,

주한미군의 전략적 지위에 대한 논의와 함께,
성주에 배치된 사드를 선제적으로 철수 시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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