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폭설로 성주군 장자골 정담농원의 버섯 하우스가 내려앉자 버렸습니다. 함께 눈을 걷어내고 맛난 음식을 같이 나누며 하루를 그렇게 보냈습니다.
이번 지방선거에 나오는 김미영 님도 당차게 하우스 위로 올라가 함께 눈을 치웁니다.
이렇듯 정치란 게 특별한 것이 아니라 어려움을 함께하고 같이 즐길 수 있음이 정치라는 것을 느껴갑니다.
성주에서 이렇듯 아름다운 정치가 꽃피고 함께 누리기를 기대해 봅니다.
우리의 정치는 참 예쁘기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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