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그 날(237)
경찰의 과잉대응에 대해 소성리 주민들의 의견을 모아 성주경찰서에 대책마련을 요구했다. 촛불집회에서 투쟁기조에 대해 발언했다. 사드는 성주에 배치되는 것이 아니라 한반도에 배치되는 것이다. 투쟁은 소성리에 고립되어서는 안 되며, 전국으로 확대되어야 한다. 국회 및 야당과의 연대, 국민적 공감대 형성, 소성리 투쟁, 법적 대응 등 4가지 축으로 활동해 나가야 한다.

미 공군은 C-17 글로브마스터 수송기를 이용해 오산 공군 기지에 발사대 2기와 일부 장비를 하역했다. 외부에 노출될 것을 우려해 야간작업을 했다.

북한이 평북 동창리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스커드 개량형 추정 미사일 4기를 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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