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그 날 (236)
12:00 동네미술팀과 간담회를 했다. 20:00 황성재가 노래했고, 부산의 스카웨이커스가 공연했다. 리틀 평사단 이윤지, 이린(성주읍), 한다빈(성주읍)이 율동을 했다.

투쟁위원회 회의에서 롯데부지 제공 이후 투쟁 방향을 논의했다. 성주와 김천, 원불교의 투쟁만으로 사드를 막아낼 수 없다. 성주와 김천의 고립화를 막기 위하여 전국적, 범국민적 투쟁으로 확대해나가야 한다.
사드배치 과정의 불법에 대하여 고발하고, 소송을 제기하여 사드배치를 지연시키거나 사드배치가 무효임을 국민에게 알려내야 한다. 국회와 정치권에 지속적으로 사드배치 무효, 민생 위기 극복을 위한 철회 노력을 요구해 나가야 한다. 성주와 김천, 원불교뿐만 아니라, 지역, 부문의 1인 시위, 촛불집회, 기자회견, 서명운동 등 모든 활동을 언론과 방송에 알리고, sns를 통한 홍보에 주력해야 한다.

11:30 제17차 투쟁위원회 회의를 했다. 향후 투쟁 방향을 정리했다.

(RSS generated with FetchRss)

Tag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