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그 날 (235)
임순분 소성리 부녀회장이 대구촛불집회에서 발언했다. 이강태, 배미영, 도완영(벽진면)이 광주촛불집회에 참석하여 배미영이 발언했다.
“지난해 7월 13일 사드배치 발표 이후 235일째 성주와 김천주민들은 투쟁 중이다. 주민들은 지금도 매주 토요일 버스 두 대로 상경하여 반대투쟁을 하고 있다. 지난달 27일 롯데 이사회가 롯데골프장을 사드배치 부지로 제공하면서 소성리 주민들은 매일 1인 시위 등을 통해 반대운동을 하고 있지만 국방부는 군 병력과 헬기 수송기를 동원하여 철조망을 치고 있다.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의 최 정점인 사드는 결코 들어와서는 안 된다. 한미외교조약서 한 장 없이 실무자 보고서만으로 사드를 들여오는 박근혜는 꼭 탄핵돼야 한다.”

정의평화를 위한 기독인 연대(향린교회)에서 사순절 첫 번째 순례기행으로 성주를 방문하여 사드배치 반대 집회 및 행진을 했다.
18:00 광화문에서 제19차 범국민행동의 날, 촛불집회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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