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O완전표시제 시행을 촉구합니다.
[여기를 클릭해주세요] 3월 12일부터 시작되는 청와대 국민청원 페이지로 Gogo!!
우리나라는 안전성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식용 GMO를 연간 200만톤 이상 수입합니다. 국민 1인당 40kg 이상의 GMO(세끼 먹는 쌀 62kg의 2/3)를 매년 먹고 있습니다. 현행법은 GMO 사용 여부를 강제로 표시하는 것처럼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 해당 상품의 99.99%는 아무런 표시를 할 수 없습니다. 결국 소비자가 GMO인지 Non-GMO인지 알 수 없게 만들어서, 소비자의 알 권리를 심각하게 침해하고 있습니다. 어떤 선택권도 주어지지 않는 공공급식, 학교급식에서는 GMO 식품 사용을 우선 금지해야 합니다. 식약처의 무관심과 무능이 GMO 표시 개정에 가장 큰 걸림돌입니다.
소비자의 알 권리, 선택할 권리 보장과 생산자 보호를 위해 현행 GMO표시 개정을 청원합니다.
첫째, GMO를 사용한 식품에는 예외 없이 GMO 표시를 해야 합니다.
둘째, 공공급식, 학교급식에는 GMO식품 사용을 금지해야 합니다.
셋째, Non-GMO 표시가 불가능한 현행 식약처 관련 고시는 개정돼야 합니다.
GMO의 표시 강화와 학교급식에서 퇴출은 대통령 공약사항이었습니다. 공약이행을 촉구합니다.
GMO완전표시제! 소비자 알권리! 선택할 권리! 20만인 서명운동을 시작합니다.
○ 청원 기간 : 2018년 3월 12일(월) ∼ 4월 ( ), 30일간
○ 청원 방법 : 청와대 국민청원(www1.president.go.kr/petitions)
○ 청원 내용 : 첨부 내용 참조
○ 활동 내용 : 온·오프라인 캠페인, 전문가 시리즈 기고 등
※ 시민과 회원에게 단체 홈페이지, SNS, 소식지, e-newsletter, 문자로 20만 서명운동을 알리고 참여를 요청해 주십시오.
GMO 완전표시제를 촉구하는 시민청원단
GMO완전표시제 촉구 청와대청원 시작을 알리는 기자회견
○ 기자회견 일정
– 일시 : 2018년 3월 12일(월) 11시
– 장소 : 청와대 분수대 광장
– 사회 : 윤철한 경실련 사무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