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저매장 이전이 최종 이사회 승인을 거쳐 새로운 보금자리로 옮기게 되었습니다. 2012년에 처음 문을 연 관저매장은 올 해로 6년이 넘어서고 있습니다. 그동안 매장운영을 하면서 신선육코너를 도입하는 등 이용편의를 높이기 위한 노력을 많이 기울였습니다. 현재 위치에서 높은 임대료 상승의 문제도 있지만, 한단계 거듭날 수 있는 매장운영의 변화도 필요한 것으로 보입니다. 조합원들이 이용하시면서 불편한 점은 최소화하고, 서구지역을 포괄하는 거점매장으로서 배달서비스를 새롭게 도입하여 당일주문 당일공급체계를 갖출 예정입니다. 조합원활동공간도 기존의 소모임 공간활용 외에는 조합원들이 차 한잔의 여유를 갖기에는 구조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