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2월 27, 2018 - 16:29
2018. 2. 26. 환경부, 고용노동부, 교육부 보도자료 중 일부 발췌
정부, 개학 전까지 전체 석면공사 학교 대청소 실시
- 민관 합동 잔재물 조사결과 201개교 중 43개교 석면 확인
- 개학 전까지 전체 석면공사 학교 대상 대청소 및 안전성 확인
- 부실 석면해체.제거업자에 대한 퇴출기준 강화 등 제도 개선 추진
o 정부는 겨울방학 중 학교 석면 해체 공사기간 동안 총 1,227개 학교 전수를 점검하여 총 81건의 위반사항을 적발, 시정 조치하였다.
또한, 공사 후에는 201개 학교를 선정하여 학부모,전문기관 등이 합동으로 석면 잔재물을 조사한 결과, 43개교에서 석면 잔재물이 검출되었다.
이들 43개 학교와 시민단체 등이 발표한 석면잔재물 검출 10개 학교에 대해서는 출입통제 후 정밀청소 및 공기질 측정 등 안정성 조치를 26일까지 완료한다.
o 정부는 일부 학교에서 석면 잔재물이 검출됨에 따라 개학 전까지 학교 석면 안전성 확보를 위한 추가 조치를 실시한다.
- 교육부와 학교당국은 석면제거를 실시한 모든 학교에 대해 대청소를 실시하고, 청소 이후 학부모와 교육청.학교 관계자 및 석면조사 기관 등이 참여하여 석면 잔재물을 확인 후 조치한다.
안양군포의왕 지역 석면 잔재물 검출 학교 : 안양동초, 안양서초, 왕곡초
석면 잔재물 검사 뿐 아니라 창틀, 바닥등 먼지시료채취 검수가 필수입니다.
청소시에는 특수마스크와 방진복을 착용하셔야 합니다.
자세한 방법은 문의주시면 안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