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그 날 (164)
kbs에서 명견만리(明見萬里) 촬영을 했다. 소성리 할머니는 “나라를 위해 자식 키워서 군대에 다 보냈다. 살면서 잘못한 기 없는데, 나쁜 사람이 되어 있었다. 사드가 들어오면 길을 막고 드러누워서라도 반드시 막겠다.”고 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성주군협의회는 아직도 정신 못 차리고 “대구공항 성주 이전, 성주의 놀라운 미래가 펼쳐집니다.”라는 현수막을 곳곳에 걸었다. 그 놀라운 미래가 “내 이럴 줄 몰랐다”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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